쇼팽 녹턴(야상곡)
처음에 야상곡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려운 단어다라는 생각을 했다. 녹턴(프랑스어: Nocturne,라틴어: Nocturnus) 또는 야상곡(夜想曲)은 하루 중 '밤'의 속성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음악 장르를 가리킨다.
야상곡(夜想曲) 이라고 적던데 夜(밤야)想(생각사)曲(굽을곡) 이라고 적는다. 위에 적은 내용대로 밤을 생각하며 영감을 얻는다는 뜻이다.
이렇게 내용을 남겨보며 Op.9를 여러번 들어봤다. 예전부터 녹턴은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했는데, 여전히 좋다.